기업 직접금융 자금조달 감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26 18: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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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62조904억… 11.5%↓ 올해 상반기 주식이나 회사채 발행 등 기업들이 직접금융으로 자금을 조달한 액수가 전년보다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기업이 증권공모를 통해 조달한 직접금융 규모는 62조9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70조1221억 원보다 11.5%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금융위기 여파로 회사채 발행과 유상증자가 활발해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는 직접금융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6월 중 전체 직접금융 실적은 10조4631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1% 감소했다. 이는 유상증자와 금융채 발행은 증가했지만 기업공개와 일반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ABS), 은행채 발행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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