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일요일 영업점포’ 확대 운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04 18: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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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일요일 영업점포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평일 영업시간 중 은행 방문이 곤란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서다.

이에 따라 기존 혜화동과 광희동지점에 이어 독산동과 창신동지점도 외국인근로자 특화영업점으로 지정, 일요일에도 은행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주변에 중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독산동지점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을 한다. 환전과 해외송금은 물론 통장 개설 등 일반 은행 업무도 가능하다. 환율우대 제공과 예금 사전상담도 가능하며 송금 관련 영문번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네팔 근로자들이 밀집한 창신동지점은 이달 18일부터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업을 진행한다. 다만 실거래를 제외한 실명 확인과 서류접수, 상담 업무만 가능하며 향후 외국인 수요에 따라 영업횟수를 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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