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또 원가절감, 경영효율화 등을 통해 공공요금의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거나 동결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부터 각 공공기관 홈페이지와 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공공요금 원가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공공요금 원가정보 공개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원가정보를 통해 공공요금 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해당 공공기관에게도 원가절감 노력을 유도해 공공요금 가격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공공요금 원가는 전기료, 열차료, 도시가스료(도매), 광역상수도료(도매), 도로통행료, 우편료 등 중앙정부 공공요금 중 공공기관이 운용하는 주요 공공요금 6가지다.
정부는 해당 공공요금을 구성하는 주요항목별 원가정보 뿐 아니라 공공요금 산정방법 및 원가 산출기준도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또 각 공공요금별 특성에 맞춰 최근 5년간 원가정보를 함계 공개해 과거자료와 비교도 가능토록 하며 향후 매년 6월 말까지 당해 연도 원가정보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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