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참가대상은 당일 근무인원 중 필수유지인원을 제외한 조합원이다.
이번 파업은 지난 2월말 시작된 2010년 단체협상이 사측의 교섭 거부로 2달 동안 1차례도 여리지 않았으며 무단협 상황을 악용해 노동조합의 활동을 탄압하는 행위가 도를 넘어섰다는 것이 노조의 설명이다.
노조는 "노조는 지난 5월12일 이후 사측에 단체교섭 재개를 요구하는 공문을 8차례 송부하고 수시로 교섭을 요구하였나 사측은 계속 거부하고 있다"며 "2010년 단체협상 개시와 동시에 개점휴업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사측이 기존 단협 내용 중 노조활동과 관련된 사항과 노동조건, 산업안전 등과 같은 사항들에 대해 삭제와 후퇴를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부분파업 이후 단체교섭 재개를 재차 요구할 것"이라며 "파업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전향적인 자세로 교섭에 응하지 않는다면 투쟁의 수위를 높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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