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원자재 값 전월대비 17.15P 하락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16 16: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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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12.39%로 가장 많이 떨어져 지난달 수입원자재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16일 한국수입업협회가 발표한 ‘2010년 5월 원자재 수입가격동향’에 따르면 30개 주요 원자재 수입가격지표인 코이마(KOIMA)지수는 전월대비 17.15포인트(5.23%) 하락한 310.93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달 각 부문별 원자재 수입으로는 비철금속(-12.39%)이 유럽의 경제위기 우려와 수요 감소로 인해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어 유가하락과 수요감소로 인해 유화원료와 철강재가 각각 6.91%, 5.12% 감소하며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광산품은 유가, 달러강세 및 원유재고 증가로 4.95% 하락했고, 섬유원료는 에틸렌글리콜, 유가 하락 및 공급량 증대로 2.99% 내려갔다.

철강재도 빌릿, 공급량 증가로 인해 5.12%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30개 중 8개가 상승했고 20개는 하락, 2개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품목별 가격동향(전월 대비)을 살펴보면, LME 납 재고량 증가와 중국의 수요감소 등의 영향으로 납이 -16.55%의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중국 긴축정책과 유럽 경제 위기감에 따른 우려로 수요가 감소한 니켈이 -15.22%로 두 번째로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또 유가하락 및 공급량 증대로 인해 에틸렌글리콜이 -14.95% 떨어졌고, 유럽경제 위기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한 알루미늄이 -11.67%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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