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태지역항만국통제 협력 논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10 19: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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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11일~17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20차 아시아태평양지역항만국통제위원회' 회의에 참가, 아·태 지역 항만국통제의 진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10일 밝혔다.

항만국통제란 자국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의 안전설비 등이 국제협약 요건에 적합한지 여부를 점검하는 제도를 말한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항만국통제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선박의 안전관리수준 등급화, 항만국통제 점검지침 제?개정, 항만국통제관 교육, 타 지역 협의체와의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장거리선박식별추적장치(LRIT), 해사노동협약(MLC) 등 항만국통제 점검지침을 새롭게 제정할 계획이다.

한편 아태 항만국통제위원회는1994년에 결성, 현재 아·태 지역 18개 회원국 및 미국 등 10개 옵저버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한국은 1994년 제1회부터 위원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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