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리스크 불구 펀드수익률 ‘플러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30 17: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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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제와 대북 리스크로 증시의 변동성이 커졌지만 국내·외 주식펀드는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3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8일 오전 공시된 가격을 기준으로 설정액이 10억 원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는 한 주간 0.78%의 수익률을 올렸다.

일반주식펀드(485개)가 0.95%로 가장 양호한 성적을 냈고, 코스피200인덱스 펀드(115개)도 0.54%의 수익률로 코스피 상승률 0.46%를 웃돌았다.

반면 배당주 펀드(35개)는 0.01%의 수익률에 그치며 부진했다. 주식혼합펀드(74개)와 채권혼합펀드(223개)는 각각 0.47%, 0.29%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 주식펀드는 한 주간 0.42% 상승하는데 그쳤다. 원·달러 환율이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해외 펀드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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