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20% 국제회계기준도입 준비 못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17 17: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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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을 앞두고 5개 회사 가운데 1개사는 여전히 IFRS 도입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위원회는 4차 ‘IFRS 정착추진단’ 회의를 열어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체 대상 기업의 80.1%에 해당하는 1488개사가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383개 기업은 아직 IFRS 도입을 준비하지 못했다. 규모별로 IFRS 도입율은 ▲2조원 이상 기업 100% ▲5000억~2조원 97.9% ▲1000억~5000억 원 83.9% ▲1000억원 미만 71.2% 등으로 중소기업일수록 미착수율이 높았다.

이에 추진단은 IFRS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미착수기업에 대한 중점관리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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