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아이폰이 폐쇠적인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빗장을 풀면서 부터다. 기업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고, 1인 창업도 붐을 이루고 있다.
애플사의 오픈마켓 스토어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 숫자는 16만개에 이르고 있고, 구글의 오픈마켓 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도 최근 5만개에 넘어섰다. 국내사인 SK텔레콤의 T스토어도 3만3000여개가 등록됐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무엇일까?
리서치 전문업체 메트릭스리서치가 지난 3월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는 24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네이버지도’가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네이버웹툰’과 ‘지하철알리미’가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유료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중에서는 네이버중한사전이 가장 많이 사용됐다. 0.99달러의 이 어플은 중국어, 한글, 병음으로 사전을 검색 할 수 있다. 중국어 전자사전을 대신하는 어플리케이션인 셈이다.
두번째는 게임빌의 야구게임 ‘2010프로야구’다.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 된 후 현재까지 140만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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