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비자물가 2%대 지속”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03 16: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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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안정 효과 나타날것” 정부는 올 5월에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3일 ‘4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에서 “올 5월 소비자물가는 기후여건과 국제유가 추이 등에 따른 변동성이 예상되나 2% 안정세는 지속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또 봄작물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농산물 가격의 점진적 안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환율안정 효과가 시차를 두고 나타나면서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 4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2.6%로 전월(2.3%)보다 증가폭이 확대된 것과 관련 재정부는 “기후악화로 인한 농산물 가격 강세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류 가격 강세가 전체 물가상승의 77%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재정부는 “2월 하순 시작된 국제유가 상승세가 4월에도 지속되면서 석유류 가격이 뛰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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