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硏 “올 성장률 5%”… 0.4%p↑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25 18: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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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전략 가시화… 기준금리 하반기 0.5%p 인상 전망 LG경제연구원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당초 4.6%에서 5%로 상향 조절했다.

연구소는 25일 ‘2010년 국내경제 전망’에서 “올해 우리경제는 세계경기 호조에 힘입어 꾸준한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연구소가 발표한 전망치(4.6%)보다 0.4%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

올해는 국내경기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수출이 경기 회복을 선도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소비도 점차 살아나면서 대외부문과 내수부문이 보조를 맞춰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과 수입은 상반기 31.0%, 39.8%에서 하반기에 각각 14.8%, 26.3%로 다소 둔화되면서 연간으로는 22.1%, 32.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427억 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124억 달러로 예상했다.

출구전략 시기와 관련해서는 실물부분의 회복이 지속되고 물가상승률도 높아짐에 따라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금융위기 과정에서 크게 늘어난 선진국의 국가채무 문제 등의 요인으로 실제 인상시기는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이와관련 “2010년 하반기 중 한두 차례에 걸쳐 0.5%포인트 정도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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