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21일(현지시간)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금융위기 이후 실시된 확장 정책과 금융시장 개선 그리고 중국과 기타 개발도상국들의 강력한 성장세가 이같은 경제성장 전망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IMF는 “아시아와 남미 개도국들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선진국은 개도국에 비해 다소 늦었지만 미국이 유럽과 일본에 비해 나은 개선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가별로 미국은 올해 3.1%, 내년 2.6%로 지난 1월 전망치보다 각각 0.4%, 0.2%포인트 상향됐다.
일본은 올해 1.9%로 이전보다 0.2%,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신흥공업국(NIEs) 4개국에 대해선 5.2%로 0.4% 포인트를 각각 상향 조정했다. 유로지역 선진국에 대해선 올해 1.0% 성장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IMF는 “세계 경제 성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미국내 실업 문제는 여전히 쉽게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라며 “개발도상국의 경우 향후 2년동안 심각한 고용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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