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최대주주 지분율 ‘39.5%’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15 18: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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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현대자동차, SK 등 국내 10대 기업집단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09년 주식 등 대량보유상황 보고 현황’에 따르면 10대 기업집단에 소속된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80개)의 최대주주 평균 지분율이 39.5%로 집계됐다.

그룹별로는 롯데가 58%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금호아시아나(51.1%), 두산(47.8%), GS(44.1%), 현대자동차(43.5%), SK(38%), LG(36%) 순이었다. 삼성(24.8%), 현대중공업(33.9%), 한진(35.1%) 등은 낮은 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다.

전체 상장회사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유가증권시장이 42.7%, 코스닥 37.2% 등 평균 39.5%로 나타났다. 최대주주 보유주식에 대한 평가금액은 288조 원으로 시가총액(948조1000억 원) 대비 30.4%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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