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명중 1명 “빚 지고 산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08 17: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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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595만원… 작년보다 101만원 늘어 직장인 2명 중 1명은 금융부채를 안은 채 생활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빚은 2600만 원에 달했다.

8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46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8.1%(2218명)가 ‘현재 빚이 있다’고 응답했다.

1인당 부담액은 ‘1000~1999만 원’(20%), ‘2000~2999만 원’(10.2%), ‘1억 원 이상’(6.9%), ‘3000~3999만 원’(6.4%), ‘100~199만 원’(5.6%) 순으로 평균 2595만 원 정도였다. 이는 작년 조사(2494만 원)보다 101만 원 증가한 수치다.

빚이 생긴 원인은 ‘주택자금 대출’ 이 39.4%(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학 학자금 대출’(25.1%),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15.2%), ‘무분별한 소비습관’(12%), ‘자동차 할부’(10.8%)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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