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값 ‘사상 최고’… 한마리에 584만원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07 1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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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육우의 사육 규모와 산지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돼지와 육계 사육 규모가 전 분기보다 각각 1.9%와 8.2% 늘고 같은 기간 산란계는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10년 1분기 가축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3월을 기준으로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전 분기보다 7만1000마리(2.7%), 전년 동기보다 22만5000마리(9.1%) 증가한 270만6000마리를 기록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2008년 12월 365만원까지 내려갔던 한우 수컷 한 마리(600㎏)의 가격은 지난해 8월 다시 487만 원으로 상승했다가 올 1월에는 584만 원으로 무려 97만 원이나 올랐다. 이는 사상 최고가로 산지가격이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젖소 사육 머릿수는 44만9000마리로 전 분기보다 4000마리(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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