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올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 9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2%(761명)가 그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협상이라기 보다 통보에 가까운 방식 때문’(64.1%)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실제 인상되는 금액이 너무 적어서’(17.7%), ‘연봉이 동결·삭감됐기 때문’(12.1%), ‘인사고과 결과를 납득할 수 없어서’(3.5%) 등이 있었다.
협상 이전에 기대했던 연봉 인상률은 평균 7.5%, 인상액은 약 252만원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실제 인상률은 2.3%, 인상된 금액은 93만원으로 기대치의 1/3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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