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수출증가율 28% 내외 전망<수출입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31 18: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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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31일 수출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2분기 수출증가율이 28%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은은 이날 발표한 ‘2010년 2·4분기 수출전망’에서 최근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더욱 탄력을 받으면서 수출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의 출구전략, 기저효과 약화 등으로 수출증가율은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향후 수출경기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는 4분기 연속 상승세(전기대비 0.3% 상승)를 보였으나, 중국 등 개도국의 경기확장세가 둔화되면서 상승속도가 약화되면서 수출증가율(전년동기대비)의 상승세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수출여건에 대한 전망을 설문조사해 지수화한 수출업황전망지수는 123을 기록, 전기(110)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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