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업황전망 내달도 ‘맑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29 1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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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지수 101.3… 두달연속 기준치 이상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기준치(100) 이상을 기록하며 경기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제조업체 1402개를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경기전망조사결과에 따르면, 4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100.4)대비 0.9포인트 상승한 101.3을 기록했다.

이는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출구전략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문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98.8→99.1), 중기업(103.8→106.2) 모두 상승했다. 중기업은 2개월 연속 기준치(100) 이상을 기록했다.

중소기업의 최대 경영애로는 17개월 만에 ‘내수부진’에서 ‘원자재가격상승’으로 전환했다.

‘원자재가격상승’ 응답률은 53.6%로, 지난 2008년 11월부터 최대 경영애로였던 ‘내수부진’(50.6%)보다 높았다. 이어 ‘업체간 과당경쟁’(39.5%), ‘판매대금회수지연’(34.6%), ‘인건비상승’(30.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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