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거시정책 근본적 기조변화 없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29 19:40: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제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용”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거시정책 기조와 관련해 아직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강연이 끝난후 “규제를 하려면 구체적인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조찬강연에서도 “최근 각국의 출구전략이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위안화 절상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세계 경제질서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는만큼 사태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거시경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재정, 통화 등 거시정책의 안정적 운용이 뒷받침 되야한다”며 “경제여건에 맞춰 거시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나가되 경제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