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4주째 플러스 수익률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28 18: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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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가 4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해외 펀드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국내 증시가 1700선을 상한으로 박스권에 머문 가운데 해외의 경우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이 하향되면서 악재가 등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6일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일반주식펀드는 한 주간 1.1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소형 주식펀드는 0.76%, 배당주식펀드는 0.73%의 성과를 냈고, 코스피200인덱스 펀드는 코스피200지수 상승률 0.94%에 조금 못 미치는 0.8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형주의 강세 속에 국내 대표 산업인 IT 및 자동차 관련 펀드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그룹주 펀드의 성과도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반면 은행, 증권 및 금융업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테마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의 성과가 저조했고, 일부 중소형주 펀드의 성과도 하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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