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대 중 8대 ‘나홀로 승용차’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18 18: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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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나홀로 승용차 비율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전국 248개 시·군·구 승용차 199만6274대(15.3%)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지역 나홀로 승용차 비율이 82.3%, 전국적으로는 평균 77.7%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광주지역 나홀로 차량 비율은 각각 82.3%, 82.7%로 10대 중 8대가 나홀로 차량인 것으로 나타나 에너지 과소비, 수송 효율성 저하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

서울시를 강북권과 강남권으로 나눠 나홀로 차량 비율을 분석한 결과 강남권이 85.7%로 강북권 79.1%보다 6.6%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천, 안양, 성남 등에서 강남으로 유출입하는 승용차가 많은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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