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英 업체에 3D-TV 1만5000대 수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16 18: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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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 TV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3D TV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LG전자는 16일 영국 최대의 위성방송 사업자인 ‘스카이(British Sky Broadcasting)’社에 3D TV 1만 5000대를 공급하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3D 기술의 핵심인 어지러움을 최소화한 편안한 실감영상이 까다로운 해외의 대형 방송사업자에게 인정을 받은 것으로, 판매량에서 세계 3D TV 시장을 실질적으로 선점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카이社는 뉴스코퍼레이션(회장 루퍼트 머독) 산하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경기의 영국 내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 스포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970만명의 시청자를 가진 대형 미디어 기업이다.

특히 스카이 스포츠는 내달부터 프리미어 리그 축구경기 중계를 중심으로 3D 전용 채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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