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쏙~’ 포켓사이즈 인기몰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14 1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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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계, 휴대 간편한 소용량 미니제품 출시 바람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 이른바 ‘포켓족’을 겨냥한 제품들이 인기다.

포켓족은 외부 활동과 이동이 많지만 거추장스럽게 손에 들고 다니거나 무거운 것을 싫어해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제품을 선호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러한 신 트렌드족을 잡기 위해 특히 식음료 업계에서 기존 인기 상품의 무게와 용량을 줄여 새로운 패키지의 제품을 출시하는 경향이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코카-콜라사(www.cocacola.co.kr)는 언제 어디서나 코카-콜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패트 용량을 300ml로 줄인 신제품 ‘미니 코-크(Mini Coke)’를 출시했다.

서울우유의 ‘프리미엄급 1급A 원유’와 ‘목장우유’도 휴대하며 마실 수 있도록 PET 병 용기를 사용한 210ml의 소용량으로 제품을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청정원은 기존 홍초의 1/10 용량인 50ml로 줄인 ‘청정원 마시는 홍초 미니병’ 석류와 복분자 2종을 출시했다. 휴대가 간편하고 이지오픈캡을 도입해 다양한 레저활동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위스키 브랜드 ‘스카치블루’의 포켓 위스키 ‘스카치블루 포켓’은 부담감 없이 언제 어디서라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00ml PET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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