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印등 신흥국 내달 금리인상 가능”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11 1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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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전략 일환으로 각국이 금리인상을 저울질 하는 가운데 중국 등 신흥공업국이 가장 먼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1일 코트라(KOTRA)가 발표한 ‘G-20 출구전략 논의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인도, 브라질이 빠른 경기회복 속도와 물가 급등으로 인해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10.7%를 기록하는 등 경기회복 속도가 빠른데다 인플레 및 자산거품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 중국내 전문가들은 3월 말이나 4월 초 인민은행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인도 역시 올해 경제성장률이 8%를 밑돌 것으로 예상돼 경기회복 속도가 빠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브라질도 금리인상 시기가 3월~4월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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