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분쟁은 총 2만8988건으로 전년대비 7963건 증가한 가운데 이중 보험분쟁이 6880건(46.9%) 급증, 전 금융업권을 통틀어 가장 많았다.
이는 경기침체에 따른 생계형 해약증가와 이로 인한 모집관련 분쟁이 전년대비 6880건 늘어났기 때문이다.
금융권역별 구성비는 생명보험의 접수건수가 1만1193건으로 38.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손해보험 1만349건(35.7%), 은행·중소서민금융 5574건(19.2%), 금융투자 1872건(6.5%) 순이었다.
금감원의 보험분쟁 처리현황의 경우 생명보험은 보험모집 관련 분쟁이 4201건(39.4%)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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