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주류사 ‘소주병 공동사용’ 동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04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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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주업계가 소주병을 동일한 형태로 제작,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한다.

환경부는 4일 과천 그레이스 호텔에서 (주)금복주, (주)무학, 보해양조(주) 등 3개 소주업체 및 (사)한국용기순환협회와 함께 ‘소주병 공용화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총 국내 소주업계(총10개사)는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360㎖ 용량의 소주병을 동일한 형태로 제작, 사용 공동 재이용함으로써 생산비용 절감 및 자원순환성 향상이라는 윈-윈 전략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환경부가 (주)진로 등 7개 소주업체와 체결한 협약에 이어 그간 참여를 미루던 나머지 3개사가 동참키로 결정하면서 추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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