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이달중 소비자물가도 2%대 지속”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02 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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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동결로 상승 압력 제한” 정부는 올 3월에도 소비자물가가 2%대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2일 ‘2월 소비자물가 동향 분석에서 “올 3월 소비자물가는 농산물 수급과 국제유가 추이 등에 따른 변동성이 예상되나 2% 안정세는 지속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또 통상 3월은 대학등록금 등 교육물가 조정으로 개인서비스요금이 상승하지만 올해는 상당수 대학들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상수준이 높지 않아 물가상승 압력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부는 1월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월보다 2.5% 상승한 것과 관련해 “예년보나 기온이 낮은 계절요인과 설 명절 수요가 겹쳤기 때문으로 작년 2월에 비해 상승률이 다소 높다”고 말했다.

재정부는 또 “석유제품의 경우 2월 국제유가 하락 및 LPG 공급가 인하 등으로 전월대비 0.2% 하락했다”며 “밀가루와 라면, 과자 등의 가격인하와 국제 금가격 하락 등으로 공업제품의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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