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연지동 신사옥 시대’ 개막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02 19: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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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의 ‘연지동 시대’가 본격 개막됐다.

현대그룹은 서울 종로구 연지동 신사옥 ‘현대그룹빌딩’에 입주해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계열사 중 1차로 현대상선, 현대택배, 현대유엔아이, 현대투자네트워크 등 4개사가 1일 입주를 마쳤으며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현대경제연구원 등 3개사도 7일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로써 여의도에 별도 사옥이 있는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등 금융계열사를 제외한 전 계열사 사무직 직원중 서울 근무인원 1600여명이 신사옥에서 일하게 된다.

현대그룹 신사옥은 부지 1만1078㎡(3400여평)에 동관 12층, 서관 15층 등 2개동으로 건물면적이 5만2470㎡(1만6000여평)에 이른다. 지난 2008년 11월 매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입주하게 된 것이다.

동관에는 전략기획본부 등 그룹조직과 현대상선(기획, 관리 관련 부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유엔아이, 현대투자네트워크 등이 입주하고, 서관에는 현대상선 영업 관련 부서와 현대택배, 현대아산, 현대경제연구원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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