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제 완만한 회복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24 19:36: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국은행을 비롯한 경제부문 주요 기관 및 학계인사들은 24일 “국내 경기 회복을 위해 소비·투자 등 민간부문의 성장 모멘텀 강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한은 본관에서 ‘경제동향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한은은 “최근 국내 경기는 내수와 생산활동이 개선 추세를 지속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데 대부분의 참석자가 공감했다”고 전했다.

또 “국외여건을 보면 중국 등 신흥시장국 경제가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선진국 경제의 본격적인 회복에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태 한은 총재를 비롯해 김영용 한국경제연구원장,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유병삼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