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유지비 1만원’ … 전기車 4월 출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23 19: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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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모터스 ‘오로라’… 국내기술로 개발 하루 100km 주행을 기준으로 한 달에 약 1만 원가량의 연료비가 드는 초 저비용 전기차가 오는 4월 국내에 출시된다. 특히 다음달 30일부터 전기차의 일반 도로주행 허용이 예정돼 있어 국내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자동차 자체 개발 및 생산기업인 ㈜에이디모터스(대표 유영선)가 오는 4월부터 전기 자동차 ‘오로라(Aurora)’를 본격 양산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 출신 연구진을 중심으로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한 오로라는 국내 전기차 모델 중서 최고 경량 모델이다. 회사 측은 개발과정에서 주행가능 거리와 안정성 극대화에 초점을 뒀고, 별도 수납공간 확보 등 사용자 편의 도모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오로라는 차량 디자인과 구동계 모듈, 차체기술 및 서스펜션 모듈, 주행제어기 등의 핵심부품 전체가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됐다.

차량에 일반충전기가 탑재되어 있어 가정용 220V 전원은 물론, 향후 구축될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60km/h.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는 560㎏(포함 시 690㎏) 정도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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