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연체율 3.39%… 금융위기전 수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23 19: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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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가 회복되면서 보험회사 대출채권의 연체율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보험회사 연체율이 3.39%로 11월 말 대비 0.12%p, 전년 말 대비 0.43%p 하락해 금융위기 발생 이전인 2008년9월 수준(3.61%) 이하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연체율은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8년12월 3.76%, 2009년3월 3.82%, 6월 3.87%로 높아지다가 지난해 6월 이후 하락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부문별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2.88%로 전월 말보다 0.16%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51%로 전월대비 0.04%p 하락해 1% 미만의 낮은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보험약관대출 연체율도 4.17%로 전월대비 0.07%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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