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출국가에 대해 자사 기술과 유사한 특허 검색·라이센싱 관련 현황 조사 등 지재권 조사를 시행하는 기업은 10곳 중 4곳에 불과했다.
11일 특허청(청장 고정식)이 시행한 ‘우리기업의 지식재산권 피침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기업 중 22%(수출기업 중 29%)가 지재권(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으로 인한 침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응답기업 6000개 중 22%인 1319개 기업이 지재권 침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수출기업 2038개 중 29%인 584개 기업이 해외에서 지재권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 지재권 침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업종별로 전기·전자 20.5%, 서비스·유통 11.4%, 섬유·의류(가방, 신발 등) 8.6%, 기계·공구 8.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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