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판은 법원 인사 이동에 따른 재판부 변경으로 인해 증거 인정과 증인 채택 후 피고인 심문 등은 다음 기일로 미뤘다.
서정석 시장측 변호인은 검찰측이 제시한 166개 증거자료 가운데 전 인사계장 이모씨(48)의 진술서 등 36개에 대해 증거 부동의했고 서 시장과 함께 기소된 전 행정과장 김모씨(53)의 변호인도 33개 증거 자료에 대해 부동의했다.
검찰은 이씨와 전 인사계 직원 남모씨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서 시장에 대한 다음 공판은 재판부 변경에 따라 3월8일 오후 2시30분 수원지법 108호 법정에서 열리며 이날 전 인사계장 이씨에 대해서는 결심 공판이 진행된다.
서정석 시장은 전 행정과장 김씨와 전 인사계장 이씨를 시켜 2008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6급 직원 4명의 근무성적평정 서열을 변경하도록 지시하고 조작된 근무평정이 근무평정위원회를 통과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용인 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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