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환보유액 ‘2736억달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02 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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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억달러↑… 사상최대 경신 1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전월말보다 37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0년 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1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736억9000만 달러로 전월말(2699억9000만 달러)보다 37억 달러 증가했다.

한은은 이에 대해 유로화 약세로 인해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지만 운용수익, 국민연금의 통화스왑 만기도래분 상환 등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2389억1000만 달러(87.3%), 예치금 300억 달러(11.0%), 특별인출권(SDR) 37억2000만 달러(1.4%), IMF포지션 9억8000만 달러(0.4%), 금 8000만 달러(0.03%)로 이뤄졌다.

한편,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6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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