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중은행 中企대출 499兆 달할듯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02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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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은행 등 18개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 사상 처음으로 499조 원(잔액기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2일 오전 7시30분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2010년도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2010년도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 지난해 대비 29조9000억 원이 늘어난 499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18개 은행(시중·지방·특수)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2009년 469조5000억 원보다 29조9000억 원(6.4%)이 증가한 499조4000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 정책자금, 신용보증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 부문 정책금융 공급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2009년에 대폭 확대된 금액(2009년 지원실적 74조2000억 원)보다 소폭 감소된 71조2000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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