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車업계, 1월 51만대 판매 ‘선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01 20:20: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내 완성차 업계가 노후차 지원 종료에도 불구, 전통적인 비수기인 지난달 51만대를 판매하며 호조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아·GM대우·쌍용·르노삼성이 1일 발표한 월별 판매실적에 따르면 1월 한 달 동안 내수 11만8862대, 수출 39만3775대 등 총 51만2457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 기록한 31만2528대 대비 64%가량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와 올해 출시된 신차효과와 전반적인 경기회복세로 인한 수출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완성차 5사의 1월 내수 판매량은 11만8862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61.6% 늘었다.

수출 물량은 39만359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7%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신차효과와 더불어 해외공장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1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대비 50.4% 증가한 26만9841대를 판매해 역대 1월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