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글로벌시장 점유율 5% 돌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8 2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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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중국과 인도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시장 점유율 5%를 돌파했다. 매출은 전년에 비해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모두 크게 좋아졌다. 영업이익률은 지난 2004년이후 5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현대자동차는 28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지난해 경영실적이 ▲판매 161만1991대(내수 70만1469대, 수출 91만522대) ▲매출액 31조8593억 원(내수 16조670억 원, 수출 15조7923억 원) ▲영업이익 2조2350억 원 ▲경상이익 3조7813억 원 ▲당기순이익 2조961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판매는 수출감소로 전년대비 3.4%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1.0%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1% 신장돼 2004년 이후 5년 만에 최고치 영업이익률(7%)을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중국과 인도 공장의 판매 호조세로 지분법 이익이 급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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