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식시장 주가변동폭 크게 줄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7 19: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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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의 주가변동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주식시장 변동성 현황’을 통해 “지난해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의 일간변동성은 1.55%, 1.52%로 전년대비 각각 0.90%포인트, 1.00%포인트씩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간변동성이란 일간수익률의 표본표준편차다. 직전일과 당일 사이의 주가등락폭이 클수록 변동성도 커진다.

2008년 2.45%였던 유가증권시장 일간변동성은 지난해 1.55%로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일간 변동성도 2008년 2.52%에서 지난해 1.52%로 줄어들었다.

한국거래소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국내 양시장의 변동성이 2% 중반까지 증가했지만 지난해 경기회복에 따른 증시 안정으로 변동성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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