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전용 비씨카드, 전 세계서 통용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4 20:00: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비씨카드가 비자나 마스터카드 같은 해외겸용카드가 아닌 국내전용카드만으로 전세계 가맹점에서 통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에 따라 카드 회원은 해외사용액에 대한 1%의 해외사용수수료를 부담치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연회비가 비싼 해외겸용카드를 굳이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특히, 불필요한 해외겸용카드의 발급을 줄여 국제카드사에 지급하는 분담금도 대폭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비씨카드에서는 향후 10년간 약 4000억 원의 분담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현지시간 22일 오전(한국시간 23일 새벽) 미국 LA에서 미국의 신용카드회사이자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사인 DFS(Discover Financial Service)와 글로벌 네트워크 제휴와 관련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은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과 DFS의 Diane Offereins 수석 부사장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사는 신용카드 네트워크의 상호 공유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