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기도래 주택담보대출 44兆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0 2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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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기도래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09년 9월말 현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260조1000억 원, 이중 일시상환대출은 112조 원(43.1%), 분할상환대출은 148조1000억 원(56.9%)이었다.

일시상환대출 112조 원중 44조7000억 원(40.0%)은 올해중으로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다. 이는 2008년 44조3000억 원, 2009년 43조3000억 원에 비해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금융위의 분석이다.
분할상환 대출 148조1000억 원중 올해 분할상환이 개시될 22조3000억 원(15.0%)은 2009년(31조2000억 원)보다 낮았다.

특히 일시상환대출의 만기연장률이 95%를 상회해 실질적으로 원금상환부담이 있는 가계대출 규모는 2조 원 내외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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