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증시관련대금 36% 껑충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19 1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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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채권시장 호황 속에 국내 증시관련대금이 급증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증시관련대금은 6124조 원으로 전년(4505조 원) 대비 3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시관련대금이란 자본시장의 인프라인 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자금을 가리킨다.

증시관련대금이 급증한 것은 지난해 채권시장 발행규모와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채권기관결제대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채권 장외거래량은 4147조 원이었다. 이는 전년(2816조 원)에 비해 47% 늘어난 것이다. 이 와중에 2008년 2504조 원이었던 채권기관결제대금도 지난해 4006조 원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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