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권, 무리한 외형확대 자제해야”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14 20: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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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4일 “금융회사 스스로 무리한 외형확대 경쟁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은행연합회장 등 7개 금융협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과도한 금융부문의 쏠림은 위기를 초래한다는 것이 이번 금융위기에서 재확인된 교훈”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 및 내부통제제도의 적정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경영효율화와 수익기반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신속한 경제회복에도 불구하고 민간부문의 고용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청년인턴을 확대하고 인력채용 시기도 가급적 상반기로 앞당겨 조정하는 등 금융산업 자체의 고용창출 노력 확대와 함께, 제조업·서비스업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금융부문이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 추진해 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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