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관세청(청장 허용석)이 발표한 ‘생수(生水)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최근 5년 간(2005~2009) 생수 수입액은 2.3배, 수입 대상국도 17국에서 26개 국으로 다양화되면서 수입 규모가 확대됐다. 이는 지난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이며, 수입액도 660만 달러에 이른다.
생수 수입대상국 현황을 보면 프랑스산(産)이 국내 수입생수 중 가장 큰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지난 2005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작년 생수 수입액의 76%(500만 달러)를 차지했다.
그 다음 스페인산으로, 2008년부터 수입이 급증하면서 프랑스산에 이어 두번째로 큰 수입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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