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클럽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참사 희생자 5 명에 대한 보상은 타결됐으나 진압과정에서 숨진 고 김 경사에 대한 보상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재개발 조합과 시공사는 고 김 경사 측에게 100억 원 이상의 보상액을 지급하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궁화클럽은 "용산참사 희생자들에게는 35억여 원의 보상액이 건네졌으니 공무집행 과정에 서 숨진 고 김 경사에게는 이 금액의 3배에 상당하는 보상액이 지급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 했다.
무궁화클럽 전경수 회장은 "이번 일을 선례로 경찰관들에 대한 정당한 대우와 제도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고 김 경사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알릴 것" 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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