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1년 간을 끌어오던 용산참사 장례식을 치르게 된 것은 다행 스러운 일"이라면서도 "다시금 이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분명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참여연대는 ▲인권과 시민안전보장 원칙 하에 공권력 행사 기준 재정립 ▲폭력적 ·반인간적 재개발정책 수정 ▲재개발 시 제대로 된 서민과 세입자 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 다.
참여연대는 "유가족에 대한 보상으로 재개발문제를 더 이상 우리사회 논쟁에서 지워버리자 는 '급한 불 끄고 보기'식은 안 된다"며 "용산참사를 아직도 일부 철거민과 상가세입자의 돌발적 행동에 의한 우연한 참사로만 이해하고 개선 없이 덮어버리려 한다면 제2, 제3의 참 사는 또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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