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59% 女 49% ""결혼해도 이성친구와 관계 유지"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08 1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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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에 따르면,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1028명(남 534, 여 494)을 대상으 로 '결혼 후 이성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경우 59.6%, 여성 의 49.6%가 '결혼 후에도 이성과의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고 응답했다.

개방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는 것.

남성의 경우 총 응답자 534명중 59.6%(318명)가 '결혼 후에도 이성친구와의 관계를 계속 유 지할 것이다'고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뒤로 '연락을 자제 하겠다'가 24.0%(128명), '잘 모르겠다'가 16.5%(88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응답자의 49.6%(245명)가 '결혼 후에도 이성친구와의 관 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다'에 가장 높은 응답을 보여 결혼 후 이성관계에 남성과 비슷한 성 향을 보였다.

'연락을 자제하겠다'는 29.1%(144명), '잘 모르겠다' 21.3%(105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배우자의 관계에 대해선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남성의 경우 '결혼 후 배우자의 이성친구 관계를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71.9%(384 명)가 '관계를 정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서로 알고 있는 제한적인 관계는 인정한다'가 24.7%(132명), '관계를 유지해도 좋다'는 3.4%(18명)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여성 역시 '관계를 정리했으면 좋겠다'라는 응답이 66%(326명)로 가장 높았다. '서로 알고 있는 제한적인 관계는 인정한다'가 28.5%(141명), '관계를 유지해도 좋다'가 5.5%(27명)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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