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은 지난해 12월30일 워크아웃 이후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임원수 20% 감축 및 임원 임금 20% 삭감 등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해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구조조정 방안은 임원수 축소 및 임원 임금 삭감 외에도 전 사무직 1개월 무급휴직 실시,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1조 3000억 원 이상의 유동성 확보, 운영경비절감, 복리후생 시행 유예 및 축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금호아시아나는 대폭적인 조직 및 인력 슬림화에 들어간다. 그룹 컨트롤 타워인 그룹 전략경영본부 조직을 40% 이상 축소하고 계열사별 조직 재정비를 통해 사장단 및 임원수를 대폭 줄이는 등의 인력 감축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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