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1분기 수출증가율 큰폭 상승”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05 19: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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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1분기 수출증가율이 33% 내외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출입은행이 5일 발표한 ‘2010년 1분기 수출전망’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수출증가율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최고수준인 33%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은 관계자는 “최근 수출경기의 회복세가 더욱 탄력을 받고 지난해 1분기 수출부진(-25%)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수출경기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는 3분기 연속 상승세(전기대비 2.0% 상승)를 보여 수출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인도 등 개도국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 미국 등 선진국의 빠른 경기개선, 수출단가의 상승이 수출선행지수 상승의 주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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