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파라치’ 포상금 급증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29 20: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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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5건·1412만원 달해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불공정거래를 신고하고 포상금을 받는 일명 ‘株파라치’가 크게 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증권시장 불공정거래 제보에 대한 포상금은 모두 15건으로 지난해 3건에 비해 12건이나 늘었다. 지급된 포상금도 올해 1412만원으로 지난해의 490만원에 비해 188%나 급증했다.

이는 이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불공정거래 혐의 발견 등에 크게 기여한 관련 신고인(7명)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포상금 590만원). 이미 올해 중 지급된 8건(822만원)과 함께 전체 포상 건수와 금액이 크게 늘어나게 된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신고내용의 질도 크게 높아지고 있어 건전하고 투명한 증권시장을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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