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직장인 124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1%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벌이나 학력으로 인해 서러움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러움을 느낀 시점은 ‘콤플렉스 때문에 스스로 위축될 때(38.1%)’가 가장 많았고, ‘학연 파벌에서 소외됐을 때(28.8%)’, ‘승진에서 밀렸을 때(18.8%)’, ‘동료들이 무시한다고 느낄 때(7.4%)’가 뒤를 이었다.
남성은 ‘학연 파벌에서 소외됐을 때(35.0%)’가 높은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콤플렉스 때문에 스스로 위축될 때(48.4%)’ 서러움을 느낀다는 답변이 많았다.
또 직장인의 85.2%가 학벌이나 학력이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유(복수응답)로는 ‘대기업·공기업 근무자 중 고학벌자가 많기 때문(63.8%)’을 주로 꼽았다.
자신의 학벌에 대해서는 현재 74.9%가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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